전국에서 원자력 교부세 캠페인에 열을 올리고 있다.
궁극적인 핵폐기물 처리에 관한 주제로 공청회를 진행하여 핵폐기물이 단순히 경주에 존치하는 걸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 핵폐기물을 화학적으로 중성화하여 인체에 무해한 상태로 만들어 폐기처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연구비가 많이 들수도 있고 중성화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답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KAIST 연구단지 연구원 관계자들이 이 해답을 가까이에서 연구하고 찾아보면 해답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대 과학이 많이 발달한 만큼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자동차 매연가스 공해를 나무를 많이 심어 정화 작용을 하듯이 분명 핵폐기물을 정화할수 있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존치하고 있는 핵폐기물이 셀수 없이 많이 포화 상태로 쌓이게 될때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이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려 할때 그 시간에 가서 무슨 묘안이 대책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인류가 자연속에서 평화적으로 영구히 살아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든 인류가 노력을 해야 할때 비로소 그에 상응하는 환경속에서 평화롭게 살아 갈수 있다.
미국 MIT, 하버드대학에서는 우리나라와 비교 할수 없는 핵폐기물이 수년간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전세계가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구분석하고 대책을 세울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드라마틱한 좋은 해결방안이 바로 나타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에 향하는 노력은 부단히 이어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아이디어가 창출 될 것이다.
전세계 과학자들이 관성의 법칙을 활용하여 변화시킨 핵 폐기물이 그 이전으로 돌아갈수 있게끔 연구하여 온 인류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핵폐기물을 화학적, 물리적인 방법으로 중화 또는 승화하여 우리 인류 인체에 독극물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강구, 모색해 주길 바란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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