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위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던 업체들이었던 것이다.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기업이 식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기업의 이미지 보다는 국민들의 안전에 대히서 다른 제2의 피해가 없도록 빠른 시일내에 모든 제품을 회수에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한다.
제품을 생산할 때에 고객을 생각해 철저히 검사를 했더라면 이 같은 위생문제는 나타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이를 감독하는 기관에서도 보다 철저한 관리 감독이 있었다면 이렇게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식품안전에 대해서 매년마다 일어나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제 국민들은 식상을 하고 있다.
국민들이 믿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위한 감독체계를 좀 더 선진화와 더불어 기업에서도 이를 통감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 생산에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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