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초동 대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46명의 신임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법무관 출신 신임법관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1일 정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859차 정기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신한은행 직원들이 통합 3주년 기념 '신한은행과 함께 행복가득 희망을 키우세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은행들이 내달부터 개점 시간을 오전 9시로 30분 앞당기기로 한 가운데 31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개점 시간 변경을 알리는 포스터를 내걸고 고객을 맞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4월 1일 부터 은행의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4시로 변경한다.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공무원이 새봄을 맞아 서초역 네거리 중앙에 있는 수령 871년이 넘은 향나무를 물세척 하고 있다.

3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삼성 에스원의 지능형 영상관제시스템 '세콤브이(SECOM V)' 출시 포토세션이 열리고 있다. 세콤브이는 영상감지기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관제시스템에 경고조명과 양방향 음성통화 기능까지 추가해 관제센터에서 직접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배상훈)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경위이상 간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을 다하는 주민의 경찰상 확립과 신뢰회복을 위한 부평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배상훈 서장은 “선진인류 경찰 도약을 위한 경찰청장 지휘철학과 실천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복무규율을 확립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강조했다.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보된 30일 매화가 만발한 서울 성산동 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시민들이 봄기운 가득한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30일 경기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시각을 녹색기술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녹색기술자문단을 출범 및 제 1차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 농진청 녹색기술자문위원에서는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녹색기술 개발계획 보고와 자문위원들의 검증,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3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열린 인권위 축소 철회 인권시민사회 공투단 주최 ‘국가인권위원회 축소안 국무회의 통과 저지’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수화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덕흥사(주지 김노스님)는 경제난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법회에 참가하는 신도들의 정성을 모은 700만원 상당의 쌀 2,000Kg과 국수 20박스를 구에 기탁했다.

29일 주말 오후를 맞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식물원을 찾은 한 가족이 봄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9천여종의 자생식물, 외래식물이 자라고 있는 한택식물원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꽃페스티발’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