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도체‧폰철수 악재' 삼성‧LG, 실적은 오히려 '신기록'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반도체, 스마트폰 악재에도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은 스마트폰 사업으로, LG는 가전으로 날개를 달며 분기 기준 ‘새 역사’를 만들었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29일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각각 매출 65조3900억원, 18조80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각각 9조3800억원, 1조516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신기록을, LG는 분기 최대 신기록을 나타냈다. 특히 LG는 영업이익률도 8.1%로 역대 1분기 ICT | 송창범 기자 | 2021-04-29 15:38 LG전자 폰철수 선언 1분기, 오히려 역대 '최대 실적' LG전자가 폰 철수를 선언한 1분기 오히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LG전자는 29일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7%. 39.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8.1%를 기록했다.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종료 소식에도 가전사업이 새역사를 쓰고 전장사업이 영업손실에도 불구 매출은 크게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폰 사업 종료를 앞둔 MC사업본부의 ICT | 송창범 기자 | 2021-04-29 14: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