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국감] '머지포인트 사태' 국감장까지 오른다 ‘머지포인트 사태’는 피해자들의 집단소송 제기로 법정에 간 데 이어 정무위원회의 증인 채택으로 2021년 국정감사장까지 오르게 됐다.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을 내세운 모바일 선불 결제 서비스다.국회 정무위원회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신청한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를 오는 10월5일로 예정된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했다.윤창현 의원은 ‘미등록업체의 소비자기만 행위’에 대해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신청이유를 밝혔다.윤 의원실 관계자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직 생활경제 | 김소희 기자 | 2021-09-23 13:50 [기고 칼럼] 머지포인트 황당한 민낯 재발 방지대책 신속한 마련을 대형마트·편의점·제과점·커피전문점 등에서 ‘무제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달콤한 공격적 홍보로 환심을 얻은 전자상품권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은 머지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 지난 8월 11일 밤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포인트 사용처를 일방적으로 200여 곳에서 20여 곳으로 무려 10배 정도 대거 축소하면서 이용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돈을 날리게 될 것을 걱정한 소비자들이 본사로 몰려가 항의를 하며, 환불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거액의 돈을 벌어들이고 신아 칼럼 | 신아일보 | 2021-08-22 13: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