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정숙 의원,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발의 지난 10월 카카오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온 국민의 일상이 마비된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소방안전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어 화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정무위 소속 양정숙 의원은 데이터센터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에 포함시켜 화재예방을 강화하는 내용의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12일 대표 발의하였다.이번 개정안 발의는 지난 10월 15일 카카오데이터센터 화재 발생으로 인해 카카오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시민들의 일상이 마비되고, 사회·경제 국회·정당 | 허인 기자 | 2022-12-12 10:45 소진공, 카카오서비스 장애관련 소상공인 피해 조사 나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카카오서비스 장애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조사를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다수 소상공인이 카카오서비스를 기반으로 예약·상담 등 영업활동을 영위하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 장애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됐다.소진공은 기관이 보유하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최대한 활용해 소상공인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 77곳 지역센터에서 현장 상담조사를 통해 피해유형과 사례 등 직접 중소기업 | 윤경진 기자 | 2022-10-19 08:12 [특징주] '검은 월요일' 카카오그룹 주가 급락…카카오 8.85%↓ 카카오그룹의 주가가 급락세로 출발했다.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께 발생한 경기도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후폭풍의 영향이크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2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85% 내린 4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또 카카오게임즈는 7.58% 하락한 3만5300원에,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도 각각 8.00%, 9.28% 밀린 1만6100원, 3만2750원을 가리키고 있다.카카오그룹의 주가는 경기도 판교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으로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택시 증권 | 이민섭 기자 | 2022-10-17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