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앞서 이필운 안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양이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장으로서 최대한 노력을 할 생각이다.
이번에 비산중의 다목적체육관 건립 협약을 계기로 안양의 교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생각이다.
”며 “비산중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써 주신 이은옥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운영위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산중 다목적체육관은 936㎡의 규모로 교사동을 1개층 증축하며, 오는 9월경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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