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다방 여종업원을 노래연습장에 시간당 2만원을 받고 도우미로 보내 손님들과 어울려 음란 퇴폐 영업을 하게 하거나, 모텔과 여관에 여종업원을 보내 남성들과 성매매를 알선한,영주지역 K다방 이 모 (40세)씨 노래연습장 정모(43세)씨 등 7개업소 23명을 검거하여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에 스포츠 마사지 및 남성 피부숍이라는 상호의 간판으로 위장하고, 남자 손님들에게 현금 6만원에서 12만원을 받고 업소 여종업원과 성매매를 알선한 구미지역 R남성 피부샵 이 모(39세)씨 등 2개업소 5명과 업소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성매수남 63명을 검거하여 불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은 앞으로 도내 티켓다방 및 성매매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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