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발전 7대사업 차질없이 추진”
“포천발전 7대사업 차질없이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8.06.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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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시장, 전시성 사업은 원점서 재검토
경기도 포천시 서장원 시장은 포천발전 7대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돼 전 박윤국 시장이 벌여놓은 전시성 사업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를 하겠다고 12일 말했다.
서장원 시장이 취임하면서 재검토 하겠다는 전임 시장의 사업은 민간항공 사업은 백지화하고 군내면 신도시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것.
서 시장은 “포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 중심의 행정만이 시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포천시가 인근 양주. 동두천에 비해 행정이 까다로웠던 것은 이유없는 행정으로 기업인들에게 부담을 주었기에 조그마한 소기업까지 포천을 떠나고 있다. 포천시가 활력넘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둡나기 위해서는 이유없는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중심의 정치, 시민중심의 행정을 시정기조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신원기기자 shin8956@habn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