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생활체조연합회는 2005년 대회와 2006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과 함께 지난해 대회에 이어 제8회 대회도 박빙의 승부 끝에 아쉽게 1점차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생활체조연합회 소속 19개팀이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시 생활체조연합회 장인숙회장은 “연습에 충실했던 회원들의 노력이 2위를 차지했다”며 “그동안 지원해 주신 오산시 생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오산/강송수기자 ss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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