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급식소 수인성전염병 보균검사
영등포, 급식소 수인성전염병 보균검사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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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는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보균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영등포정수사업소등 188개소로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등 집단급식시설을 갖춘 공공시설과 유치원, 어린이집등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속한 시설의 종사자이며,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등을 검사한다.
검사는 구보건소 2층 임상병리실에서 이루어지며, 검사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