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에 표지석을 제막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새겨진 표지석은 칠곡 천평에서 구미로 오는 관문인 신동 사각지 도로변에 세워져 구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취지와 정신을 알리고 나아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이미지에 올바른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써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막식 행사와 더불어, 우리시 시책사업인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일환으로 영산홍 300본을 표지석 주변으로 식재하여 자칫 삭막할 수 있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아울러 시민들과 구미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김중호기자 j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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