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푸르미 그림그리기 대회’ 열어
경기도 부천시는 오는 25일 북부수자원생태공원(하수처리장)에서‘제2회 푸르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시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이해와 물의 중요성을 알려 장래에 하수처리비용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BS TV유치원 연합회 부천지부가 주최하고 부천시하수정화사업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환경 및 푸르른 자연’을 주제로 부천시 관내 20개 유치원 및 학원 유치원생 8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북부수자원생태공원 복개공원에서 개최된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으로 사업소장이 부상과 함께 표창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르미상(기념품)을 제공한다.
부천/차대석기자 dsch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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