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일선학교 특별생활지도 점검
경기교육청, 일선학교 특별생활지도 점검
  • 신아일보
  • 승인 2008.04.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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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100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반기 특별생활지도 추진사항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교육청은 초.중학교를 그리고 도교육청은 2~3개의 고교를 대상으로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직접 방문해 점검하게 된다.
점검에서는 지난해 CCTV가 설치된 50개 학교를 포함시켜 CCTV 설치.운영상황과 학생들의 인권 침해 사례 유무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자율과 책임이 있는 건전한 학교문화 정립', ‘공감과 배려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생문화 정착', ‘학교폭력 예방·근절 지도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구성 여부', ‘교내·외 불량서클 파악 및 해체 현황', ‘학교생활 규정중 학생의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규정 제·개정 및 홈페이지 탑재 여부',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 지도' 등도 점검을 벌인다.
엄삼용기자
syu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