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최전방을 수호하는 육군 6사단은 지난11일 주둔지역의 관광지와 전사적지, 주요 문화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새봄맞이 전국토 대청결 행사를 가졌다. 이날 6사단은 장병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노동당사, 월정리역을 비롯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주둔지역인 동송읍, 신철원 등 주민생활 지역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철원/최문한기자 asia5566@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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