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지사장 정찬기)는 10일 오전 의성군 다인면 양서리 소재 양서양수장에서 운영대의원 및 농업용수이용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풍년기원 통수식’을 거행했다. 1985년 설치해 초당 8.4만톤의 양수량을 가동할수 있어 다인, 단북, 안계면에 걸쳐 약 3000헥타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의성/강정근기자 jgg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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