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희망이 샘솟는 신안”
“천사의 섬 희망이 샘솟는 신안”
  • 신아일보
  • 승인 2008.04.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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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道내 ‘4월의 군’ 으로 선정
‘이달의 시군’은 전남도에서 매월 1개 시군을 선정하여 도청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관광지 및 특산물을 집중 홍보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4월에는 신안군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도청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천사의 섬, 희망이 샘솟는 신안」의 군정소개 및 주요관광지, 지역특산물, 각종 축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따라서 신안군은 주요 특산품인 천일염과, 토종 백년초, 순비기, 전통장류, 신안함초, 각종 수산물 등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산물 9종 36개의 품목을 선정하여 도청 행정동 로비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의 구매 욕구를 유도하고,또한 4월 임자면에서 개최되는 작은 축제인 제1회 신안 튤립축제를 시작으로, 5월 지도 병어축제, 8월의 제3회 섬 갯벌올림픽축제등과 주요 관광지인 흑산·홍도를 비롯한 하트 모양의 비금 하누넘해수욕장, 증도 엘도라도 등을 집중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릴 계획이다.
아울러 신안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하여 여객선 야간운항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박한우기자
hw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