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청소 취약지 특별환경 정비대책을 위해 주거 및 상가밀집지역, 도로변, 하천변, 해수욕장, 다중집합장소 등을 중점지역으로 주민, 자생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학생, 군인, 공무원등 3,000여명이 참여하는 범 군민 운동을 추진하고, 쓰레기 안버리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의 홍보 켐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오는 21일까지는 7개면에서 자체 행사를 실시하여 쓰레기 줄이기 켐페인,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홍보계도 등을 전개하여 관광옹진의 이미지 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각 면별 기동처리반과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 신속한 쓰레기 처리와 취약지 순찰을 통해 정비된 지역의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주민과 관광객 홍보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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