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내버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노선별 2~5명씩 시민평가단을 모집해 현재 170여명의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시민평가단의 운영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단체에서 주관토록 해 시민의 손으로 시내버스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들은 평소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과 개선할 점 등을 시민평가단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하게 된다.
윤서영기자 yeosikkokkeng2@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