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무료 열람 서비스’ 호평
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무료 열람 서비스’ 호평
  • 신아일보
  • 승인 2008.03.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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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토지정보 인터넷 무료 열람 서비스’가 1일 평균 열람 건수가 1만4천여건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지정보 인터넷 무료 열람 서비스는 토지이용계획이나 개별공시지가, 부동산 중개업등에 대한 열람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2월말까지 총 612만건 열람한 것을 나타났다.
열람내용을 살펴보면, 개별공시지가 338만건(55.2%), 토지이용계획(도면포함) 261만건(42.6%), 부동산중개업 13만건(2.2%)순이며, 1일 평균 열람 건수도 점차 급증하여 첫해인 2006년에 비하여 4배가 증가하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토지정보에 대한 열람 서비스를 발급 서비스로 전환하여 토지이용계획서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토지정보 이용방법은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에 접속하여 오른쪽에 있는 ‘토지정보(공시지가)’를 클릭한 뒤 열람할 토지의 번지를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조회가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출력도 할 수 있다. 윤서영기자 yeosikkokkeng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