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推進
포천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推進
  • 신아일보
  • 승인 2008.02.04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부터…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경기도 포천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무의탁 노인, 저소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곤란가구의 주거와 관련된 시설 ▲아동, 노인복지, 장애인, 노숙자, 모자보호 관련 사회복지 시설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공동 이용시설 등이다.
시는 시설의 ▲지붕, 벽, 천정, 바닥, 기둥 등 건축구조물 일체에 대한 공사 ▲미장, 타일, 방수, 도배, 장판, 도색공사 ▲보일러, 수도, 위생, 단열공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88개소의 주거시설을 정비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각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또는 포천시청 사회복지과 자활고용부서(031-538-3233~4)로 하면 된다.
포천/신원기기자
shin89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