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오전 익산시 마동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섬김의 집'은 불우한 노인 15명이 살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무척 필요한 곳으로 정운산씨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참된 사랑과 온정을 담아 쌀 5포대와 화장지 11박스를 전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몸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솜리골 봉사대를 조직하여 참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익산/문석주기자 sj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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