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의에서 우수선수는 인천시에 거주하고 등록 장애인선수로 2년간 국제·국내대회(IPC 인정한 대회)에 입상한 선수이며 신인우수선수는 2년간 메달 입상자 및 신인유망주로 특수학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이날 심사에서 우수선수로 사격에 심재용, 최종인, 보치아 박건우, 탁구 김광진, 역도 이화정, 신인우수선수에 육상·트랙 송윤정, 신철영, 볼링 최동섭, 보치아 박현미, 사이클 김명준이 선발됐다.
이날 선발된 우수선수는 매월 55만원씩. 신인우수선수는 10만원씩 훈련지원비가 지급되며, 국제대회참가 시 10만원이 지원된다.
인천취재본부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