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2억원 상당 사랑의 난방유 전달
현대자동차 노사가 연말을 앞두고 행복한 겨울나누기 는 슬로건 아래 3년째 울산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겨울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기업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지도부와 노사대표는 지난 4일 울산시장실에서 약2억원상당의 사랑의 난방유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현대자동차가 지원한 2억원 상당의 난방유는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역내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장 1005가구에 가구당 200ℓ(1드럼)씩 전달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2005년도 겨울부터 (3년간) 지역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첫해는 1억6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한데이어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2억원 상당으로 높였다. 울산/김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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