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근남생활개선회, 불우노인에게 김장김치 전달
철원 근남생활개선회, 불우노인에게 김장김치 전달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2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원군 근남면(면장 양계환) 생활개선회(회장 전승옥) 회원 37명은 지난 21일 전승옥 회장자택에서 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0포기를 만들어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내 불우한 독거노인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근남생활개선회는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매달 연탄, 식생활품을 전달하는 등 ‘살맛나는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철원사회단체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다.
최문한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