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포항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 동부지도원 강당에서 ‘지난 12일 오전 열린 무재해 기록 목표달성 인증식에서 목표 4배 달성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이날 인증식에서는 울진원자력본부 1발전소 안전부 화재방호과 김종헌 과장이 무재해 기록 목표 4배 달성 유공자로 수상하였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2004년 4월 6일부터 2007년 9월 1일까지 무재해 기록 목표(270만 시간)의 4배인 1080만 시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여 무재해 목표달성을 인증받은 것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현재 계속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배수를 얼마나 더 늘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이란 한국산업공단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전국의 모든 사업장 중에서 무재해를 기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증하는 것이다.
울진/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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