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 대표 역할 수행
구미시 출신 최윤희(도의원.사진)씨가 전문직여성클럽(BPW) 한국연맹 차기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최윤희 도의원은 지난 11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 전국총회에서 회원 2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출신후보와 경합 끝에 신승하였다.
앞으로 최윤희 차기 회장은 2007-2009년도 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을 대표하면서 세계연맹 120여개 나라 전문직 여성들과 유대와 친선을 도모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전문직 여성들에게 부과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될 것이다.
한편 최윤희 도의원은 2001년도부터 2003년도까지 2년간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1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BPW는 비즈니스와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자신은 물론 이웃여성들의 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능력과 경험과 지식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세계적 네트워크로써 여성이 경제력을 가지고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구미/김중호기자 j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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