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간인·소방공무원 등 342명 표창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제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경북도내 각 소방서별로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주요인사 및 소방관계자, 일반내빈과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거행하였다.각 소방서별 대통령 치사 대독 및 경상북도지사의 축전을 직원들에게 전파하였으며,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의용 소방대원, 소방행정업무 관련 민간인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였다.
표창대상자는 대통령 표창 울진소방서후포면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백향숙·경북소방본부소방행정담당 이구백, 국무총리 표창 안동소방서의용소방대 대장 김수원·의성소방서장 조종묵·포항북부소방서 소방행정담당 은대기 장관, 청장 표창 김천소방서 대항면의용소방대장 홍배일 외 163명이 수상하였으며, 의용소방대, 민간인, 소방공무원 등 179명이 도지사표창을 수상 하였다.
권순경 소방본부장은 표창 수상자에 대한 축하의 말씀과 함께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북 소방의 노력하는 모습과 소방행정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각자가 되도록 ‘제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되새기고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경북도/마성락기자 srm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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