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는 지난11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환경대전에서 ‘자전거이용 활성화 최우수 자치구'로 푸르미환경대상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송파구는 현재 총 연장 90.30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 조성 및 자전거 횡단도 설치(8개), 총 36개의 자전거 진입로 및 경사로 개선, 송파PUB 공용자전거 시범 운영, 자전거도로 지킴이 자원봉사단 운영 등 선진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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