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동절기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중랑, 동절기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7.1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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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강설시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 근무하는 중랑구 제설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제설대책은 제설장비를 보강과 함께 제설재·제설도구 등을 사전 확보하여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민관이 유기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동원체계를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강설확률 30%이상 시 상황단계인원을 보강하고, 강설확률 80%이상 예보 시 제설차량에 염화칼슘을 사전에 적재하여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강설 즉시 제설작업에 임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