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설대책은 제설장비를 보강과 함께 제설재·제설도구 등을 사전 확보하여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민관이 유기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동원체계를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강설확률 30%이상 시 상황단계인원을 보강하고, 강설확률 80%이상 예보 시 제설차량에 염화칼슘을 사전에 적재하여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강설 즉시 제설작업에 임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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