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에서 개최한 기후변화협약 대응에 관한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40여점을 성동구에서 개최하여 주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게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차 전시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성동구청에서, 2차는 19일부터 23일까지 왕십리역에서 열리는 이번 공모 사진전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및 생태 이상현상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차원에서 마련하였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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