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로표지판 정비사업 추진
원주시, 도로표지판 정비사업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5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까지 사업비 2억원 투입
강원도 원주시는 신청사가 무실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방향 표지판 20개소, 2방향 표지판 9개소, 3방향 현수식 표지판 30개소의 판교체, 기타 25개소 등 모두 99개소의 표지판 문구 수정 등 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과 외지인들에게 올바른 신청사 위치 안내와 노후된 표지판을 정비해 도시 경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원주 신청사 이전 시기에 맞춰 표지판 정비가 완료되면 내년에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 추가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