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PSA검사는 전립선암 환자 혈액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단백질인 PSA를 측정하는 것으로 정상치보다 증가해 있으면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남성은 강동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2224-0732~4 )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조기 치료 및 예방은 물론 질환자 스스로의 자가 관리 능력을 높여 의료비를 절감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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