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19대 대선 출마하나?… 2월엔 음반 발표
허경영, 19대 대선 출마하나?… 2월엔 음반 발표
  • 박선하 인턴기자
  • 승인 2017.01.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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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경영 SNS 캡처)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이번 19대 대선에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허 전 총재 SNS에는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부착된 홍보 차량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출마한 허경영은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0.4%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6일 허 전 총재 측은 “오는 2월 중 허 총재의 신곡이 공개된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곡은 다른 가수가 함께 듀엣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허경영은 지난 2009년 ‘콜미(Call me)’를 시작으로, ‘허본좌 허경영’, ‘징글벨’, ‘롸잇 나우’ 등 다수의 노래를 발표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엔 확실히 됩니다 허경영 파이팅” “본좌 컴백하나요” “신곡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