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 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자리에는 새누리당 김광림·더불어민주당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3당 정책위의장은 "이번 회의는 현재 경제상황 진단과 주요 현안의 공유를 통한 정책 협치"라며 "20대 국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건으로는 회의체 운영 방향, 최근 경제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정부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생경제의 중장기과제와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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