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는 최경환 부총리가 주재할 듯
이날 이 총리는 고심 끝에 순방 중인 박 대통령에게 총리직 사의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 총리의 사의 수용 여부를 오는 27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당초 21일 이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무회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재할 것으로 보인다.
[신아일보] 장덕중 기자 djjang5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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