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서대원전 헝가리대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 신임 사무총장은 1977년부터 30여년 간 외교관으로 활동했으며, 주 유엔대표부 차석대사와 국가정보원 제1차장, 광운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