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분 만에 진화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입주한 상인과 주민 등 수십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가 난 상가는 평화시장 안에 있는 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의 1층이다.
이 건물 1층에는 수십개의 상가가 입주해있으며, 2~3층은 거주용으로 쓰인다.
경찰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및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아일보] 대구/김상현 기자 shk43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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