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일대에 위치한 상가 '아크로텔강남역'이 지하1층∼지상3층 조합보유분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아크로텔의 상업시설은 470실 브랜드 오피스텔의 독점상가로 주변 임대 수요층과 개발호재가 예상돼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아크로텔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도씨에빛Ⅱ는 10여 년 전 분양 당시보다 약 1억 5000이, 아크로텔강남역 뒤편에 위치한 디오빌프라임은 분양당시 보다 1억 가량 올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공급한 주변상가의 평균 분양가보다 많게는 50% 정도 낮은 수준”이라며 “강남역 일대 적은 금액으로 상가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월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노려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상가의 층별 권장업종으로는 지층은 음식점, 호프, 세탁소, 배달전문점, 팬시 등, 1층은 판매점, 편의점, 부동산, 핸드폰, 커피전문점 등, 2~3층은 병의원, 프렌차이즈, 피부관리, 어학원, 여행사, 사무실, 은행, 증권 등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아크로텔강남역은 향후 우성아파트 재건축 약 5000세대를 마주보고 있어 강남역 일대에서도 손에 꼽히는 입지에 위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텔강남역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 출구 앞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7-2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77-4140)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