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4일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쳤다.
이날 유승호는 '조선마술사'가 차기작임을 밝혔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로 시집가는 공주와 청나라로 향하던 중 만난 곡마단의 소년 마술사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승호의 상대역할로는 배우 고아라가 물망에 올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2월 크랭크인 후 같은 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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