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차유진' 사진 대방출 "역시 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차유진' 사진 대방출 "역시 주원"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1.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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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칸타빌레 차유진' 사진 대방출 "역시 주원"
종영까지 2회를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주인공 주원의 비하인드컷이 대방출됐다.

30일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만드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주원이 촬영 전 악보와 대본을 보고 연습에 매진하거나 턱시도를 말끔히 차려입고 지휘에 집중하는 진중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주원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 완벽남 차유진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은 물론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와 탁월한 지휘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금껏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온 차유진과 설내일,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윤후(박보검 분), 유일락(고경표 분), 마수민(장세현 분), 최민희(민도희 분)를 비롯한 RS오케스트라의 꿈의 무대를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피날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