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지성과의 가상 2세 얼굴은?
이보영 임신 10주차…지성과의 가상 2세 얼굴은?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1.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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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지성 부부 임신 10주차, 가상 2세 합성사진 화제 (MBC캡처)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과거 한 방송에서 이보영-지성 부부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보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은 현재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 남편 지성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은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럽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으며, 당분간 연기활동보다는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보영 지성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골고루 빼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면서 시선을 모은바 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배우로 처음 만났다. 이어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오랜 연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이보영과 지성이 각각 연기대상(SBS)과 최우수상(KBS)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