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 파격노출 '밧줄패션'으로 주목…'아찔' 속옷노출까지
한세아 파격노출 '밧줄패션'으로 주목…'아찔' 속옷노출까지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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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아 파격노출 '밧줄패션'으로 주목…'아찔' 속옷노출까지

배우 한세아가 '밧줄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강렬한 등장으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한세아는 붉은 드레스에 밧줄을 동여맨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과감한 하반신 앞트임도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한세아가 앞트임 부분을 가렸던 클러치를 옆으로 치우는 순간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한세아가 입은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 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입상하고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이명재 디자이너의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재 디자이너는 "한세아를 위해 직접 제작했다"면서 한세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정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얼굴을 알렸다.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의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세아는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는 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