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 작은 나눔 이웃사랑 실천
대전우체국, 작은 나눔 이웃사랑 실천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4.05.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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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
▲ 대전우체국은 28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펼쳤다.(사진=대전우체국 제공)

[신아일보=대전/김기룡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고용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8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펼쳤다.

평화의 마을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5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대전우체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청소하며 작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고용석 국장은 “앞으로도 좀 더 자주 아이들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