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에 따르면 정모(50)씨와 또 다른 정모(48)씨가 바람아래 해변가에서 해루질 하던 중, 갑자기 수심이 깊어져 물살에 의해 떠밀려 내려가다가 옆에 있는 물통을 붙잡고 있는 것을 해변가 관광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태안해경은 안면파출소 경찰관을 현장에 급파해 구명부환 및 레스큐 튜브를 이용해 정모씨등 2명을 구조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정모(50)씨와 또 다른 정모(48)씨가 바람아래 해변가에서 해루질 하던 중, 갑자기 수심이 깊어져 물살에 의해 떠밀려 내려가다가 옆에 있는 물통을 붙잡고 있는 것을 해변가 관광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태안해경은 안면파출소 경찰관을 현장에 급파해 구명부환 및 레스큐 튜브를 이용해 정모씨등 2명을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