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올해 첫 모내기 실시
창녕군, 올해 첫 모내기 실시
  • 창녕/안병관 기자
  • 승인 2014.04.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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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아일보=창녕/안병관 기자] 경남 창녕군은 유어면 대대들 등 11개 읍면일원에서 2014년산 조생종 첫 모내기를 조기시법단지에서 실시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햅쌀을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 납품하기 위해 양기정 경남도 농정국장, 쌀전업농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재배시범단지 100ha 면적에 첫 모내기 작업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벼 조기재배 시범단지 100ha, 유기농재배단지70ha, 일반재배단지(히도메보레)100ha를 조성 고객에게 신뢰감을 가지도록 마케팅활동을 적극전개하고 있다.

또한 생산농가의 소득이 증대 되도록 적극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판매와 브랜드육성을 위해 롯데유통가 계열 전국매장 800개소에 입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친환경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것과 친환경 고품질의 쌀이 전국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