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빈집·상가 등서 상습절도 30대 검거
홍성서, 빈집·상가 등서 상습절도 30대 검거
  • 홍성/민형관 기자
  • 승인 2014.04.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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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홍성/민형관 기자] 충남 홍성경찰서는 홍성, 아산 일원을 배회하며 심야시간에 상가. 빈집 등의 출입문. 창문 등을 손괴하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C씨 (30)를 검거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9월14일 밤 12시30분경 아산시 온천동 소재 장난감 할인매장에서 주인이 가게 영업을 마치고 퇴근한 것을 알고 건물 뒤쪽 창문을 뜯고 침입해 카운터에 있던 금고에서 현금 5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7회에 걸쳐 4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