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진주역 지역융합형 거점으로 활용
옛 진주역 지역융합형 거점으로 활용
  • 진주/김종윤 기자
  • 승인 2014.04.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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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폐철도 부지 개발 계획 수립 용역 착수… 8월 발표

 
[신아일보=진주/김종윤 기자] 경남 진주시가 지난 2012년 10월23일 진주역의 가좌동 이전 이후 강남동 (구)진주역의 활용방안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오는 8월 정도면 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진주시는 (구)진주역 일원 15만1000㎡의 폐철도 부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해 오는 8월 그 내용을 발표할 예정으로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순례길을 골격으로 진주의 역사와 남강유등축제 등 진주 이야기를 담은 길과 남문산역과 일반성역 등의 폐역사를 지역융합형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또 기존 제조업과 벤처산업의 육성 지원으로 대학생, 주부 등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구)진주역 개발계획에 포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비 시비 40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용도폐지 승인을 받았으며, 기획재정부와 최종 협의를 통해 오는 5월 중 편입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청에서 지식산업센터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광역시(부산·대구·광주) 3개소에 이어 추가 사업을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 발주 계획으로 2010년 공모 사업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는 진주시의 국비지원 대상 사업 선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구)진주역사 개발계획 수립과 연계한 구도심 개발 및 친환경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상대적 낙후 지역인 망경 지역의 도심재생을 이끌 수 있을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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