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새누리당 핵심당직자 및 도지사 후보 상견례 개최
안양 새누리당 핵심당직자 및 도지사 후보 상견례 개최
  • 최휘경 기자
  • 승인 2014.03.24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아일보=안양/최휘경 기자] 경기도 안양시 새누리당 3개 당원협의회(이하 당협, 동안 갑, 동안을, 만안)는 24일 안양 새누리당 핵심당직자 및 도지사 예비후보 상견례를 개최하고 6.2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심재철 국회의원, 남경필, 정병국, 원유철, 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장경순 만안구 당협위원장, 이필운 안양시장 예비후보,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조은석 등 도의원 예비후보와 안양시의원 예비후보 오기환 등 시의원 예비후보,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필운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7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6.4지방선거에서 필승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에 일조할 수 있도록 예비후보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력투구하자”며  “특히 우리 안양의 미래를 위해 여기 모이신 4분의 도지사 예비후보들과 심재철 의원, 장경순 만안 당협위원장, 시, 도 예비후보, 당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 뜻으로 6.4지방선거에 임해 주셔서 꼭 우리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핵심당직자 및 도지사 후보 상견례는 내빈 소개와 당협위원장들의 인사말, 이필운 안양시장 예비후보의 필승 결의, 도지사 예비후보의 4명의 인사말, 도 및 시의원 예비후보들의 6.4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