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예비후보, 첫 번째 공약 내놔
박주원 예비후보, 첫 번째 공약 내놔
  • 안산/문인호 기자
  • 승인 2014.03.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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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정치 3대 서비스 시대 열겠다”

▲ 박주원 전 안산시장
[신아일보=안산/문인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시장 예비후보인 박주원 전 안산시장이 지난 17일 자신의 시장선거 공약인 ‘박주원의 10대 약속’ 중 첫 번째 공약으로 ‘3대 민생관련 서비스’의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가 밝힌 3대 민생관련 서비스는 안산시민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전자제품 서비스, 보건의료 서비스의 3가지를 말한다.

박 예비후보는 먼저 민원행정서비스의 혁신 방안으로 본인이 시장으로 재임하며 개청했지만 현재는 축소 운영돼 유명무실해진 ‘25시 시청’의 확대 복원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발급민원·생활민원·상담민원을 포함한 모든 행정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하고, 25시 청사 내에 24시간 운영되는 독서실을 설치해 입시생과 취업준비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야간에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데 시민 여러분의 심부름꾼인 공무원에 의한 행정서비스도 시민이 원한다면 언제든 계속되어야 한다”며 혁신 방안의 취지를 밝혔다.

두 번째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66%를 넘어서며 모든 국민들의 신체 일부가 되었지만, AS의 질은 이를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삼성과 LG 등 제조기업과 협력해 ‘25시 민관합동 전자제품 AS센터’를 설립해 스마트폰 등 주요 전자제품의 AS를 365일 24시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안산 시민의 생활 편익을 증대하고, AS 기사분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 좋은 일자리 창출도 도모하겠다”라고 본 공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세 번째인 마지막 혁신안은 “보건의료서비스의 혁신 방안으로 낮 시간에 제때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반월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 분들을 포함해 76만 안산 시민 모두가 365일 24시간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25시 건강검진서비스’를 구축하겟다”고 밝혔다.

따라서 “100세 장수시대를 대비하고, 안산시의 응급의료체계를 재정비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발표한 ‘3대 민생관련 서비스’의 혁신 방안은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는 몇 만평 부지 개발이나 사업타당성에 문제가 있는 거창한 하드웨어 정책이 아니라 서비스 시스템을 바꾸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공약”이라고 자신이 제시한 공약의 특징을 설명하고 “안산시장이 되어 시민 여러분을 위해 생활과 밀접한 주요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사고, 새로운 마인드로 해내겠다”면서, “이것이 바로 어제 당명이 확정된 ‘새정치민주연합’의 안철수 공동대표가 불러일으킨 새정치이며, 안철수의 새정치를 우리 안산시에서 저 박주원이 이어가겠다”고 첫 번째 공약 발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을 ‘월요정책데이’로 삼고 안산시장 후보로서 시민들에게 제시할 공약들을 하나씩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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